그동안 알고 있던 혹은 많이 알려져 있는
주식 고수들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로 이동이 눈에 띄게 보이는듯 하다
물론, 계좌 검증안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텔레그램 리딩방도 이걸 하더라... ㄷㄷ)
예전 같으면 카페 같은데다가
일지나 팁같은거 열심히 올렸는데
결과적으로 카페 사이즈 커지면
카페 관리자 좋은일 시켜주는꼴 밖에 안됐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는 딱 그 형태 ㅋ
굳이 주식 카페가 아니더라도
카페 사이즈 커지면
거기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도 어마어마하다고 알고있음
중고나라만 봐도 뭐..
어쨌든 시간써가며 아무런 이득없이
글 올린다는건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올리거나
아니면 자랑하고 싶거나
아니면 강의를 하기 위한 빌드업이거나
이제는 시대가 점점 변해가고
잘하는 사람들의 양질의 좋은 자료,관점을 볼려면
(굳이 주식 관련이 아니더라도)
돈내고 봐야되는 시점이 되어가는듯함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네프콘)이 점점 사이즈가 커져가는게 느껴짐
예전에는 강의를 하든 뭘 하든 수익을 만들려면
카페, 유명한 강의 사이트 이런데 속해 있으면서
카페 관리자나 강의 사이트랑 수익을 나눠가졌다면
이제는 잘하는게 있다면
개별적으로 활동하며 네이버가 깔아준 판 위에서
네이버랑 수익을 나눠가지는 구조가 되어가니까..
기존에 카페, 유명한 강의 사이트들에게는
지금이 최대 위기가 아닐까 싶기고 하고.. ㅋ
그들이 그동안 해오던걸 네이버가 다 빨아먹으려고 하는거니
네프콘에서 유료로 활동하는 그들을 두고
옳다 그르다 할 필요는 없음
나같아도 내가 월에 몇억씩 수익을 낸다면
네프콘을 활용해서 부가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낼듯함
주식이라는게 매일 수익이 날수가 없기 때문에
매월 꾸준히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서
심리적인 압박감이 어마어마함..
(며칠 연달아 손실이라도 나면.. ㅠ, 장이 계속 안좋게 흘러가면)
주식 이외의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심리적으로 엄청 큰 안정감을 줌
그 심리가 좋은 매매로 이어지기도 하고
월에 10만원씩 천명만 되도 1억이네 ㄷㄷ (물론 네이버랑 나눠갖겠지만..)
강의 백단위내고 듣다가 월에 5만원 10만원주고 들으라면
푼돈으로 느껴져서 엄청 많이 들을테고
물론 그 인원 매달 유지시키려면
그만큼 양질의 컨텐츠를 매달 뽑아내야하는
스트레스가 뒷받침 될테지만..
요약
1. 네프콘 사이즈가 커지면서 기존에 카페, 사이트들이 위기가 온것 같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는 형태는 동일하지만
되놈이 카페,사이트 업자 --> 네이버 로 변경
2. 이제 투자대회 1등하고 네프콘 같은데서 오픈하는 테크트리가 좀 생길것 같다
3. 양질의 자료 강의 아무리 들어도
결국은 스스로 부딪치며 헤쳐 나가야 된다
다른 영역이지만 많은 인사이트를 줬던 분의 말을 빌리자면
자료, 강의는 나침반과 지도 역할을 해줄뿐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에 참여하고 부딪치고 깨지면서 데이터 쌓아가며
매매 수정해가고 하면 안되는거 안하고
그런건 스스로 해야된다
이번에 돈잃었으니 이 강의 들어볼까
이번엔 저강의 들어볼까 하면서
매일 강의만 찾아다니고
그것만 보고 고개 끄덕거리고 있으면
끌어당김이니 성공팔이 강의 보면서 시간낭비하고 있는것과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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