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 윰댕 정지 이후
이제 아프리카tv가 타 플랫폼에 대해서
적극 견재를 하는듯한 스탠스를 취하네요
그동안 별 탈없이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에
동시에 생방송으로 방송하던 BJ들에 대해서
방송중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송출이
확인되었다는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방송을 강제 종료 시켜버리네요
마인크래프트 같은 방송하면서
유튜브 동시 라이브방송하는 BJ들 많은데
앞으로는 아프리카 방송후 유튜브로
녹화본 올리는 식으로 해야할듯함
대도서관의 정지이후 급작스럽게 시작되는 제제라서 그런지
유튜브를 겸해서 방송하던 BJ들도 황당하다는 입장이고
대도서관 정지사건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런 대응을 보고 운영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네요
현재 국내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이고
매년 성장하여 규모도 커졌는데
타 플랫폼과 같이 송출을 하더라도
아프리카에서만 볼수밖에 없는 특징? 매력같은것을 만들어
시청자나 방송하는 사람들이
아프리카에서 방송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무조건 못하게 막고
고화질로 방송하거나 시청하려면
퀵뷰같은거 사야볼수있고
돈이 좀 된다 싶으면 안뺏기려고 하고
개인 방송국 다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우측에 광고 배너창에
아프리카에서 구글광고 박아놓고 있음
좀 오픈된 운영을 해나가면
극단적인 비유지만 카카오처럼 국내에서 여러방향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수도 있을텐데
아프리카측이 만든 동영상하단 배너 광고나
방송전 나오는 광고영상에 대해서
방송중인 BJ, 꼭 베스트나 파트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가 일부 수익은 가질수 있게 만들어야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챙기는 꼴이니
대도 사건이나 이런 송출문제로 방송중단시키는것 보면
마치 아이폰3gs가 국내 출시되기전
통신사들의 모습을 보는듯 함
유튜브도 앞으로 시청자 후원 시스템 및
생방송 채팅시 딜레이 등 여러측면에서
개선된다고 하는데
기존의 상위권 bj들은 과거 쿠tv의 실패 때문에
쉽게 타 플랫폼으로 이동은 하지 않고
지금처럼 유튜브는 녹화본 올리는 용도로만 쓰겠지만
정지를 당하거나 또는
자신의 방송이 너무 제약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노력에 비해서 수익이 안나는 bj들의 이동이 가속될듯함
물론 이사항은 현재 진행형
오늘은 먹방으로 유명한 밴쯔까지
앞으로 유튜브에서 방송한다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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