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물병원 애견미용사 강아지 학대 대책이 필요

 

 

지난 4월 2일 대구에 한 동물병원에서 미용을 받던 반려견이

반려견 미용사에게 맞은뒤 쇼크사 했다

 

이 미용사는 그동안 미용중에 다른 강아지들도 때려왔다고 한다

 

이렇게 강아지를 때리면서 기죽은 상태에서 쉽게 미용을 진행하려는

미용사들이 일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미용사는 현재 고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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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물병원이나 반려견 애견업체들을 보면

미용하는 공간이 오픈되지 않고 가려진곳이 대부분이다

긴 미용시간 및 예약대기 시간때문에

반려견을 맡겨두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다

 

이 사건처럼 CCTV를 설치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겠지만

병원측에서 공개를 거부할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투명 유리로 오픈된 곳에서 미용을 하지않는다면

이용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