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 토렌조아 등 토렌트사이트 폐쇄 확정

대형 토렌트 사이트인 보고보고, 토렌트킴, 토렌트걸이

최근 강제로 폐쇄되었다

 

과거 티카페 등 많은 이용자를 가진 토렌트 사이트들이

사라지더라도 보고보고는 계속 그 명맥을 유지해갔는데

이번에 보고보고 운영자가 입건되고 사이트도 폐쇄 당하면서

이제는 해외서버로 운영한다고 해도

단속에 걸릴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현재 보고보고 사이트는 우회접속시에 긴급공지라는 페이지가 뜨고

복구하겠다는 메세지가 뜨지만

사실상 사이트 폐쇄는 확정이고

국내에서 접속시에는 warning 사이트로 연결된다

 

이번 대규모 단속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토렌트 사이트 3곳인

보고보고, 토렌트킴(torrent kim),토렌트걸이 폐쇄되었고

운영자 7명중 1명이 구속 6명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그리고 헤비 업로더 4명도 입건되었음

 

아직도 중소규모의 토렌트 사이트 들이 많이 있고

최근에 급성장 중인 토렌조아의 경우는 운영자가 단속에 쫄아서

급히 사이트를 닫은것으로 보인다

 

 

토렌조아는 호스트를 닫은 상태

운영자가 오픈하면 다시 사이트는 가동되겠지만

현 상황으로 봐서는 그럴일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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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사이트들은

각종 성인, 불법사설도박 등의 배너 광고로 수익을 챙겨왔고

몇년간의 운영으로 많게는 수십억의 부당이익을 챙겨왔다

 

한때 게임이나 예능 방송등의 공유가 활발했다가

저작권걸린 자료공유금지,

공중파 공유 금지를 해왔던

이토렌트도 최근에 서버 압수수색 단속을 받았고

자료실을 11월 내에 폐쇄하게 될것이라고 알려왔다

 

 

이러한 대규모 사이트,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들도

단속에 걸리고 입건이 되기 때문에

자료가 잘 정리된 토렌트 사이트 운영은

정말 힘들것으로 보이고

게릴라식으로 마그넷 공유나 직공은

유지될것으로 예상된다